[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오는 21일 서울고용센터 중장년희망센터에서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희망센터 청강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으로 가는 CS전략 & 셀프리더십’ 강연을 벌인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이들에게 창조적 도전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해 기적의 주인공으로 꿈꾸던 희망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또 이들이 재취업을 통한 직장생활에서 필요할 수 있는 서비스 정신과 셀프리더십을 자신이 33년간 방송에서 얻었던 다양한 경험을 예로 들어 알기 쉽게 전해 줄 예정이다.

또한 긍정심리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할 방법과 회복탄력성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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