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전화·화상영어 브랜드 민트영어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우수한 중소기업에 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때 선정기준은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 등급, 임금 체불,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는 경우다. 

강소기업 유형으로는 △일자리 친화 △글로벌 역량 △기술력 우수 △지역 선도기업 △재무 건전성 △사회적 가치 등이다. 여기서 민트영어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민트영어는 야근이 없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갖춰 외적인 성장 외에 내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내고 있다. 여기에 원어민 화상영어 1:1 수강 서비스를 통해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때 수강생들의 객관적인 회화 실력 평가를 위해 강의 시작 전 영어레벨테스트를 각각 다른 선생님, 다른 질문으로 총 3회 실시한다. 영어 초보를 위한 기초영어회화부터 성인들을 위한 수업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어 차근차근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2022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에 이은 것이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만족하면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