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차홍 볼륨컬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차홍 볼륨컬러 프리미엄 에디션’이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문의가 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차홍 볼륨컬러는 2021년 출시된 제품으로 살롱의 볼륨을 집에서 그대로 재연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차홍 볼륨컬러 프리미엄 에디션’은 차홍 살롱 400여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대표 디자이너 ‘차홍 원장’의 손길이 그대로 담겨 있다.

세련된 흰색 보관 케이스를 통해 제품의 보관을 용이하게 하는 것은 물론, 선물 받는 느낌이 드는 백을 장착했다.

또한 기존 볼륨컬러에는 없던 돈모롤 1개가 추가된다. 돈모롤은 머릿결 정리와 윤기 있는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19000여 개의 돈모로 만들어져 C컬, J컬, S컬 등의 모든 헤어스타일 구현이 가능하다.

기존 1개 제공되던 볼륨롤은 풍성한 헤어 볼륨 연출을 위해 3개가 제공된다. 신생모와 미세모까지 부드럽게 터치해 손상을 최소화하고, 깊은 볼륨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차홍 관계자는 “특히 장마철이 되면 차홍 볼륨컬러를 찾는 분들이 많다”며, “에어를 통해 볼륨을 살리는 것보다 단연 열을 가해 볼륨을 살리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차홍은 전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하고 있으며, 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한 공동선언(PACT)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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