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테스리프트가 지난 4월 동남아시아 최대 미용시장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3개국에 공급을 진행 중인 동남아 기업 PARVUS와 5년간 독점계약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PARVUS는 제약 및 의료기기, fertility science 제품들을 전문으로 하는 동남아 유명 의료 기업 EP Plus Group의 자회사로, 다양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제품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공급하고 있다.

현지에 200명 이상의 직원이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에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테스리프트 관계자는 “이번 PARVUS와의 계약을 통해 TESSLIFT 제품 기반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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