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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치이슈


[6·1지방선거 개표 결과]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76명, '민주당' 36명 당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서울시의회 서울시의원 112명(지역구 101명, 비례대표 11명)이 당선을 확정 지었다.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112석 중 과반 이상을 확보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던 서울시의회의 권력구도가 12년 만에 바뀌게 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서울시의회 총 112명(지역구 101명·비례대표 11명) 중 국민의힘이 76명(지역구 70명, 비례대표 6명)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36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5명)이며, 남성이 80명, 여성이 32명이다.

 

의석 비율은 ‘7대 3’으로 ‘여대야소’ 지방의회로 재편됐다.

 

연령대는 20대 5명, 30대 11명, 40대 24명, 50대 39명, 60대 이상 33명으로 나타났다.

 

당선인의 직업은 현직 서울시의원이 21명, 정당인 55명, 전문직 6명, 사업가 9명, 교육인 8명, 기타 13명이다.

 

당선인 중 이번 11대 당선을 포함해 4선 의원이 2명, 3선 의원 3명, 재선의원 25명, 초선의원은 82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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