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수란(SURAN)이 차세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ar Elias)와 함께 환상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앨범 ‘Darling’을 지난 27일 공개했다.
그동안 수란은 싱어송라이터로 힙합, R&B, 팝 발라드 등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이 사랑하는 차세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ar Elias)의 콜라보해 ‘Darling’을 발매, 순수함이 가득한 젊음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사랑고백을 담은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공개된 앨범의 아트웍(Artwork)에는 다른 공간과 시간을 의미하는 두 섬 위에 각기 다른 계절의 의미를 담은 꽃이 피어 있다는 중의적 표현을 내포하고 있다. 에스타시(S-TASY) 관계자는 “여름의 시원한 블루 배경이 서울의 수란(SURAN)과 노르웨이의 페더 엘리아스(Pedar Elias), 두 명의 아티스트의 콜라보를 말한다”고 전했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풋풋한 감성의 칠링(Chilling)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수란(SURAN)과 페더 엘리아스(Pedar Elias)의 신곡 ‘Darling’은 달콤한 사랑을 노래하는 두 보컬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수란(SURAN)과 페더 엘리아스(Pedar Elias)가 함께한 ‘Darling’의 라이브 비디오도 추후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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