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들어서는 역세권 신규 공급 주거단지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삼락 지역주택조합으로 제공되는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철 2호선 구남역, 모라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KTX 구포역도 인접해 있으며, 낙동대로, 백양대로, 강변대로 등 쾌속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부산을 비롯해 김해, 양산으로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에 거주시설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교통 면에서 뛰어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역세권 이외에도 우수한 학세권 입지에도 해당한다. 단지 1km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모라초, 구남초, 구남중 등이 있으며 신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 등 대학교 및 다양한 교육부대시설이 분포돼 있다.
또한 낙동강 수변, 삼락생태공원, 삼락수상레포츠타운 등 다양한 공원도 조성돼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신모라종합시장,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편의시설도 충분해 생활 편의도 높다.
조합원모집용역사 관계자는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지상 34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특히 84타입은 부산에서는 매우 희소한 5Bay(일부세대)로 설계됐다. 입주민을 위해 단지 내 어린이집, 경로당,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으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락지역주택조합 사상 유림노르웨이숲 조합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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