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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권영대 원장, ‘좋은 아침’ 출연…‘청춘을 돌려다오, 주름 잡는 마사지’ 필생특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C 보는 의사’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가 방송에서 성형을 주제로 한 특강과 다양한 관련 정보들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SBS 아침방송 ‘좋은 아침’(MC 류이라, 유혜영, 이인권)에서는 닥터필생(生)기로 황혼 성형과 관련한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좋은아침’은 ‘라이프 스타일 레시피’라는 콘셉트를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요일별 섹션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닥터들이 출연하는 ‘닥터필생기’로꾸며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와 김정민 피부과 전문의, 서효석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개그맨 김현철과 배우 김형자가 출연해 황혼 성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닥터들은 이날 황혼 성형시 주의해야할 질환과 중·노년이 가장 원하는 성형 부위에 대해 알아보고, 눈처짐 완화를 위한 시술과 실리프팅, 누구나 혼자서 주름을 다림질할 수 있는 성형 마사지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권 성형외과 전문의는 성형외과 닥터의 필생 특강을 통해 성형 보다는 자존감 먼저 높일 것과 무분별한 성형중독으로 인해 자아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만큼 성형에는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동안 셀프 성형 방법으로 눈가 주름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8가지 꾹꾹마사지를 직접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는 앞서 MBC ‘기분 좋은 날’에도 출연해 ‘효도 성형’으로 관심 받고 있는 필러·보톡스 시술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는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 올바른 성형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하고 있으며, 몇해 전부터 법무부와 손잡고 청소년의 문신을 제거해주는 봉사활동도 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행사에 MC로도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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