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비규제지역인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가 오는 6월 중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는 지하 1층~지상최대 28층. 총 8개동 총 541세대로 이뤄져 있다.

세대는 전용면적 84㎡ A, B 두 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세대 내부는(일부 세대 제외) 4BAY-4ROOM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전체는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커튼,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제어는 물론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바로 옆 전북 대학교 특성화 캠퍼스를 비롯해 남창초, 이리초, 지원중 등이 위치한다.

편의시설 및 관공서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바로 앞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이 위치하며, 전주지방법원, 서동시장, 중앙시장 등이 가까이 있다.

단지 근처에 시내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있다.

또한 해당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안전성도 갖췄다. HUG의 주택분양보증은 사업 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써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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