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핵심 입지로 떠오르는 칠성에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의 학교들도 가까이 위치한다. 안심 통학환경은 물론 학원가가 단지 인근 침산네거리상권에 있고 대구광역시립북부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만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데, 단지 앞에는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북구청, 삼성창조캠퍼스, 롯데백화점 등 주변 인근에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의 높이로 조성되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만 구성돼 총 492세대(아파트 446세대, 오피스텔 46실) 단일평형으로 공급된다. 4Bay(일부 타입 제외) 구조로 설계돼 공간의 효율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성을 높였다.
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과 고급바닥재, 중문, 냉장고 등 다양한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중에서도 임대형이 아닌 매매예약형 단지로, 매매예약형으로 계약하는 임차인의 경우 계약 시점 확정한 분양가로 분양전환 시 우선 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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