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7호선 남성역 바로 옆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오는 13일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남성역센트럴파크’는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총 502세대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각 세대는 주거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무상 발코니 확장과 내부에는 대형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 풀옵션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한다.
또한 단지에는 공기 청정 겸용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친환경 자재, 마감재를 사용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최첨단 IoT 시스템을 갖춰 편의성을 제공하고 2, 3중 보안 시스템도 도입해 주거 안전성도 높였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특화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남성역센트럴파크’ 단지 인근에는 7호선 남성역, 4호선 이수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단지 앞에 사당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와 고속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이 밖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남성초, 사당중, 동작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까치산 공원과 관악산 둘레길, 근린공원 등 숲세권도 형성돼 있다. 또 강남의 프리미엄 생활권과 공유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태평백화점, 이마트 등 풍부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남성역센트럴파크’ 관계자는 “동작구 사당동의 우수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역센트럴파크’ 홍보관은 7호선 내방역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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