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한 천안엄마의 딸이 놀라운 체중 감량을 선보인 가운데, 상상의원 이지유 원장이 담당 주치의로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한 천안엄마의 딸은 105kg에서 70kg까지 감량한 적도 있을 만큼 고도비만과 요요로 고통받고 있었다. 하지만 메이크오버를 마친 뒤 등장한 그녀는 40일 만에 16kg을 감량해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 같은 딸의 변신은 이혼 후 어렵게 생계를 이어오며 남매를 키우던 천안엄마의 바람이기도 했다. 천안엄마 역시 비만으로 인해 늘 건강이 염려되고, 자신감이 없던 딸을 바라보며 누구보다 그녀의 다이어트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천안엄마 딸의 16kg 감량 뒤에는 주치의인 상상의원 이지유 원장의 솔루션이 제공됐다.
이지유 원장은 “어려운 현실 속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연자분을 위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이 천안엄마 딸의 변신을 보고 용기를 얻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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