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다음달 직장인 특강에 나선다고 소속사가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5월 10일 한 대기업이 포스트코로나를 앞두고 실패를 넘어 성공할 수 있는 인식 전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사내 특강에 초청돼 임직원 동기강화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날 소그룹 대상으로 진행될 강연에서 ‘포스트코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자신의 ‘7전8기’ 실패 극복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실패 극복 프로젝트’ 강연을 통해 직장인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패러다임의 인식 변화 교육은 물론, 개개인이 직장에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목표 수립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전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그는 유튜버 활동 외 또 김경일 교수, 이호선 교수, 방송인 유인경 등 스타강사들이 포진된 권영찬닷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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