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5월 중순께 모 중견업체 임직원 대상으로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1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유튜브로 대중의 마음(Needs)을 읽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벌일 예정이다.
권 교수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유튜브 채널인 ‘권영찬TV’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해 3개월 만에 10만 구독자 돌파에 성공하기도 했다. 현재 이 채널은 구돋자 12만50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특히 그는 이 채널을 이용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프로젝트를 무료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생성으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자신의 유튜브 운영 경험을 예시로 해 전할 예정이다.
그는 또 직장인들의 동기 강화를 위해 2014년 자신이 펴낸 에세이집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의 개정판으로 출간된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의 책 내용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김경일 아주대 교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학과장,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 등 40여 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 대표로 있으며,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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