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안산 하늘체한의원(대표원장 김미진)이 4월을 맞이해 제 2 진료실을 신설하는 등 시설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진료실 신설 이외에 병원 측은 광선치료 기계를 새롭게 1대 충원하는 등 진료 기기 및 장비에도 신경을 쏟았으며, 코웨이 방역 살균을 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김미진 원장은 “지금과 같이 계절이 바뀌고 건조한 시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떨어지기가 쉬워 건강을 관리하기 어려움이 있다. 병원을 찾는 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더욱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시설 역시 손봤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도입된 진료 장비와 진료실을 통해 더욱 나은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인화 부원장은 “피부에 약한 환절기가 되면서 시흥을 포함한 지역에서 여드름 및 흉터와 같은 피부질환 환자분들이 많이 내원하고 있다. 이에 저희는 최선을 다하는 진료로 환자의 피부 건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 하늘체한의원은 지역 자원봉사회인 ‘안호봉사회’와 최근 협력 업체 결연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의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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