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용인에 들어서는 게이티드 하우스 '더 비바스 고매'가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더 비바스 고매는 GIP종합건설이 건설 중인 타운하우스로 1차 63가구, 2차 83가구 등 총 146가구 규모다. 각 세대는 지상 2~3층 규모이며, 건축물 연면적 기준으로 △211.59㎡ A타입 3층형 △183.13㎡ B타입 3층형 △178.54㎡ C타입 2층·다락방이다.
더 비바스 고매는 대중의 선호 심리를 반영한 게이티드 하우스로 선보인다. 게이티드 하우스는 아파트와 같이 공동보안관리로 입주자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갖춘 주택단지다.
단지 출입문은 물론 단지 내 CCTV와 세대별 CCTV가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 외부인의 침입을 막는다. 단지 내 도로 또한 8m로 생활에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했다.
더 비바스 고매는 삼성 홈 IoT 시스템, 삼성 에어 모니터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시스템까지 완비, 전원주택의 쾌적함에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여기에 헬스장, 스크린골프, 조식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20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이외에도 스마트홈 시스템과 냉난방비 걱정을 줄여주는 패시브하우스 건축공법도 적용됐다. 스마트 현관 시스템, 스마트 실내 공기 모니터링, 방범, 화재 알림 등 보안 시스템을 통해 집을 관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게이티드 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는 더 비바스 고매는 고객의 생활양식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마당까지 확장되는 공간, 루프탑, 테라스 등도 제공되는 등 가족 구성원 및 생활양식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신고매로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에 꾸려질 예정이며, 오는 9일에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춘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약을 필수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