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온라인 경영컨설팅 브랜드 ‘비즈타겟 경영컨설팅’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턴트 교육과정 개편을 완수했다고 6일 밝혔다.
컨설턴트 역량 강화에 투자해 5단계 교육과정 연구개발(R&D)을 완수한 것이다.
강태우 비즈타겟 대표는 “이번 5단계 교육과정에서는 317회 총 지원금액 23억 9천만원을 지원을 도와드린 정부지원금 노하우와 1억원 가량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얻어낸 데이터를 활용해 컨설턴트의 실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1~3단계는 컨설턴트 서류전형 직후 2달간 진행되는 과정으로 실무 투입 이전에 최대한 비즈타겟의 시스템을 학습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체계적인 면접 과정 △비즈타겟만의 정부지원사업 노하우 자료 교육 △대표 및 선임 컨설턴트들의 이론교육 △대표 및 선임 컨설턴트들의 실무교육 총 4단계로 구성된다.
5~7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학습을 통해 수준 높은 경영 컨설턴트로 거듭나게 된다. 이 과정은 △컨설팅 진행 △매달 2회 컨퍼런스 개최 △컨설턴트 간 경영컨설팅 노하우 데이터베이스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강 대표는 "6개월간의 시범 연구를 통해 5단계 교육과정을 통해 훌륭한 컨설턴트를 배출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개편한 5단계 모델을 적용해 컨설턴트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되고 대표님들의 1건의 놓치는 지원사업이 없도록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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