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라라스테이션은 중국 전자상거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도우인(抖音)에서 배우 이다해와 글로벌 방송을 오는 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우인(抖音, TikTok, 틱톡)은 중국 내 일간 활성 사용자수(DAU)가 7억명이 넘는 최대 숏폼커머스 플랫폼이다.
배우 이다해는 도우인 플랫폼에서 연예인 계정을 허가받아 라라스테이션과 함께 본격적으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의 아이콘으로 국내외 브랜드를 해외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배우 이다해는 이미 186만 명의 도우인 팬을 보유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수출이 어려운 많은 기업과 브랜드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도우인(틱톡) 라이브커머스에는 △아모레퍼시픽 △올리브영 △뉴트리원 △애경 △메디힐 등 다수의 국내 브랜드와 해외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가 총 4시간에 걸쳐 40여 개의 상품이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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