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자연 친화적 힐링과 웰빙 생활의 최적지로 불리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레이크빌’ 전원주택 단지가 분양 중이다.
현대인의 의식주를 비롯해 전반적인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주거 트랜드도 변화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연 속 전원주택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을 기점으로 단지까지 118KM 떨어져 있어 서울에서 1시간 10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다. 도심과 청정지역을 오가는 최적의 거리인 마이크로 폴리스로 적당하다. 횡성IC에서 15분 이내에 종합병원은 물론 5분 거리에 편의시설, 교육문화,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확충되는 쾌속 교통망은 서울 강릉 간 KTX 운행이 시작되면서 서울 청량리역에서 횡성역까지 53여분 도착이 가능해, 한 시간대 수도권시대를 돌입하고 있다.
최근 규제가 집중된 서울에서 벗어나 접근성이 좋은 입지다. 또한 대지를 먼저 분양하고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맞춤 건축으로 3개월 이내에 완공해 입주 할 수 있다.
횡성레이크빌 전원주택단지는 총 규모가 70세대, 6만5천여㎡로 돼 있으며 필지 면적은 660㎡(200평)에서 1650㎡(500평) 규모다. 1~2차 단지의 57세대는 분양이 완료됐고 14세대 입주해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현대 5세대가 건축 준비 중이다.
삶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입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관광공사에서 추천된 횡성호수길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으며 클럽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산 야채, 유기농 농산물 등 먹거리가 유통되고 있고, 공동텃밭과 개인 텃밭도 갖추어져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구장과 골프연습장, 바베큐장 등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삶의 품격을 높이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해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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