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미용학원 노블리즈 뷰티아카데미가 국내 유망 청소년 모델을 발굴해 해외 모델 진출을 돕는 ‘2021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에 메이크업 헤어 공식 뷰티디렉터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룩오브더이어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된 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국대회에 뷰티디렉터로 함께하게 된 노블리즈 뷰티아카데미는 지난 2월 2회에 걸쳐 진행된 본선 진출자 프로필 촬영 또한 메이크업 헤어를 제공했으며, “사전 진행으로 체크된 사항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수상을 위해 본선에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는 대한민국의 중심 수도 서울에서 펼쳐지는 선발대회로 수강생들은 수준 높은 현장실습 기회를 받아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 교육 전문 브랜드인 노블리즈 뷰티아카데미는 진화되고 다양해지는 뷰티업계의 흐름을 수강생들에게 전달하려 앞장서고 있으며, 실무현장과 흡사한 조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환경의 익숙함을 선사하고, 실용 가능한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지역에서 사랑받는 미용학원'이라는 타이틀로 2018, 19, 20 광주·전남·제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3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약 400평 규모의 신사옥을 5개 층의 다양한 교육 시설과 리뉴얼된 기자재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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