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C 보는 의사’로 유명세를 탔던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서울 광진구 능동 한 교회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15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 전문의 이날 강연은 ‘고난 뒤에 찾아오는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간증식의 형태로 진행될 이번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공개하며 그의 가정에 그리고 자신에게 불현듯 찾아든 연속된 고난을 이겨낸 과정과 비로소 찾은 지금의 행복한 삶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날 강연에 참석한 교인들에게 고난이 주는 의미와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앞서 권 전문의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역정과 잃지 않은 신앙관에 대해 전해 준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이 날 방송분은 C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17일 기준 조회수 약 22만 뷰를 기록했다.
한편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는 현재 오산에서 자신의 병원을 운영하며, 몇 년 전부터는 법무부와 손잡고 청소년의 문신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는 각종 행사에 MC로도 활약하며 ‘MC 보는 의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MBC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바른 성형 정보들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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