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여주비상에듀 기숙학원은 많은 학생이 수학 과목을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대입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OMC·RMC반을 따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재수학원 측에 따르면 4등급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OMC(오직수학집중반)을 제공해 수학 성적을 향상하기 위한 학습 목표를 갖고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은 기본수학수업과 선택 수업, 선택과목 수학수업을 병행해 수학의 기본개념부터 킬러 문항 문제를 풀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당일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과 테스트를 진행해 이해되지 않는 유형의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주간에는 1차 필수 기본수업시험과 2차 선택 수업 시험 테스트를 해 결과에 따른 오답 노트를 작성하게 된다. 

주간 테스트의 점수가 평균 70점 이하인 학생들은 약점에 대한 집중 케어하고자 일요일 보충수업을 제공해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수업의 학습 내용이 이해되지 않거나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소그룹 특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대일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지속해서 관리해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정규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RMC(레알수학집중반)은 중등수학 과정부터 고등 수학 과정과 수능 수1·2 과정을 집중 지도하는 반으로 학생 수준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서도 이해되지 않는 학생들은 일대일 과외식 또는 소그룹 지도를 통해 문제 유형의 개념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본 수업이 끝난 후 이해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약점의 유형 문제를 추가 복습 과정을 제공하며 주중에 수업했던 내용으로 주말 테스트가 이어진다. 평균 80점 미만인 학생은 다시 위와 같은 반복 훈련 수업을 제공해 테스트를 통과할 때까지 관리한다.

곽기호 원장은 "수학은 많이 앉아있고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푸는 것만이 좋은 학습법은 아니다"며 "본원은 학생 개인별 맞춤 수업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성적 향상을 돕고 있으며 여주비상에듀만의 공부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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