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하늘체한의원 안산점(대표원장 김미진)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를 제공하고자 리뉴얼 오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김미진 원장은 “그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드름 흉터, 지루성피부염,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 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진료를 진행했다. 계절이 바뀌는 다가오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일교차자 큰 날씨에 피부가 노출될 수 있어 피부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이에 따라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토피나 한포진, 두드러기와 같은 만성적인 질환 환자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피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환절기에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비슷한 증상 같아도 치료법이 모두 다르므로 스스로 처치하기보다는 전문적인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늘체한의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진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원내 방역에 더욱 신경 쓰며 공간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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