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강예원의 나이논란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강예원은 1979년생"이라며 "1980년생으로 알려진 부분은 전 소속사에서부터 이어져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980년 3월 15일생 43세로 알려져 있던 나이가 실제로는 1979년 3월 15일생 44세라고 소속사가 공식입장 표명을 한 것이다.
강예원은 현재 제이와이드컴퍼니와는 별개로 효원CNC 공동대표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효원CNC에는 인플루언서 송지아(프리지아)가 소속돼 있다.
송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화제를 몰고왔으나 명품 가품 착용이 발각돼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현재까지 강예원은 직접적으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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