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통합 면역 암 치료 부산 휘림한방병원이 2022년부터 명절 연휴 제외한 상시 진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당 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로 진료 시간을 변경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방선휘 휘림한방병원 병원장은 “365일 진료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주간에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 및 보호자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보다 높은 수준의 진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1:1 개인별 맞춤 치료를 체계화하고, 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표준 암 치료 후 유발되는 각종 부작용을 개선하고 면역체계 강화를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에 중점을 두며, 통합 종양학을 근거로 전인적 관점의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암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포함한 통합 종양학적 접근을 활용하며 근거중심적 치료를 접근시킨 통합 암 치료의 시대적 흐름과 환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우수 의료진 영입, 환자 개개인별 정밀 진단을 토대로 개인별 치료 계획을 제시하고 보다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휘림한방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이나 동선이 겹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며 지속해서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하며 방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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