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의정부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14.65%로 작년 동기(1.32%)에 비해 크게 올랐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과 지하철 7호선 연장에 따른 의정부 경전철 활용가치가 의정부 아파트 가격 상승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호재에 발맞춰 의정부시의 주거환경 또한 좋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도 잇따르는 가운데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가 GTX-C 개발호재는 물론 경전철 의정부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등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주거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단지 일대에는 신세계백화점, 회룡역 하이마트, 로데오거리 및 제일시장 등이 들어서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추후 발전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약 9천여 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주변 시세와 더불어 높은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또한 캠프라과디아를 비롯해 리듬시티(아레나), 나리벡시티테마파크, 민락동국민체육센터, 바둑전용경기장, 의정부 다목적 체육공원과 같은 개발 호재 또한 집값 상승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랑천, 백석천, 문화공원, 북한산 둘레길 등 친환경 라이프가 더해진다. 또한 의정부서초, 다온중, 상우고 등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인프라 및 신세계백화점, 제일시장 등의 쇼핑 인프라도 보장돼 최적의 입지가치를 보유한 셈이다. 

한편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3Room 4Bay  특화설계로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관계자는 “GTX-C 노선의 연내 착공이 예고됨에 따라 인근 부동산도 주목받고 있다. 개통이 임박할수록 더 높은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의정부에 공급되는 아파트에 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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