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게이트볼협회와 힐링안과는 지난달 24일, 강남 힐링안과에서 건강증진 서비스 협력, 상호 기관 홍보 및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게이트볼협회 임직원과 회원들은 힐링안과에서 종합안검진 할인 혜택과 수술할인 및 우대혜택 등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게이트볼협회는 많은 사람이 게이트볼을 통해 개인 체력을 증진하고 심신을 단련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협회의 임직원 및 회원들의 안구 건강 증진 및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힐링안과와 의료복지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게이트볼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위해 힐링안과가 제공하고 있는 혜택은 50여 가지의 안종합검진 혜택, 힐링아이클리닉 무료체험, 백내장 수술 및 시력교정술 할인, 드림렌즈 특별할인 등이 있다. 가족과 동반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선영 힐링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서울게이트볼 협회 임직원 및 회원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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