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남성헤어스타일 전문점 레드폴바버샵은 서양에서 오랜 전부터 남자들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바버 문화를 알리고자 매장 확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레드폴바버샵은 현재 전국 4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 해운대, 서면 3곳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추가로 경북 포항점, 경남 창원점 2개 매장을 오픈 준비 중이다.
한편 레드폴바버샵은 남성 전용 미용 공간으로 커트, 펌, 염색 등을 제공하며 정품 그루밍 아이템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각 매장에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바버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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