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2일 0시기준 대전시에서 코로나 확진자수 115명이 추가발생했다.
지역별로 동구 21, 중구 22, 서구 33, 유성구 25, 대덕구 14명이다.
추진단은 현재 2차접종 완료 4, 5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3차접종 간격을 18세 이상 전체를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단, 얀센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는 2개월 유지한다.
현재는 ①60세 이상 고령층 및 18~59세 고위험군은 4개월 이후, ②18~59세 일반 국민은 5개월 이후로 접종 간격을 권고하고 있으며, 개인 사정(해외출국, 질병치료 등)이나 단체접종(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등) 일정상 불가피한 경우, 또는 잔여백신 접종 희망자 등의 경우는 각각 3개월, 4개월로 1개월을 단축하여 접종 가능했다.
일괄 변경된 3차접종 간격에 따라, 접종간격이 도래한 분들을 대상으로 12월 13일(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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