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랜드프로 노원학원이 12월 공인중개사 ‘기본이론강의’와 ‘왕초보(경린이)를 위한 쉽게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 기초’ 강의를 개강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기본이론 강의는 오는 13일에 첫 개강하는 과정이며, 오전반(10:00~13:30)으로 운영된다. 공인중개사 전 과목에 필요한 기본기를 탄탄히 확립할 수 있도록 기여하며, 개인 전용 자습실, 사물함 제공(선착순) 등의 혜택도 지원한다. 

기본이론 강의를 이끄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은 공법 고상철 교수, 학개론 박수현 교수 등 랜드프로 노원학원에서 활약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당 강의를 통해 초보 수험생들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왕초보(경린이)를 위한 쉽게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 기초는 오는 16일부터 1월 6일까지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강의다. 14시부터 17시까지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경매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본 강의를 이끄는 김태경 대표는 부동산 경매, 투자 전문가다. 김 대표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막연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나 쉽고 재미있는 경매 강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경매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부터 부동산 투자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에 공개된 교육과정을 자신의 학습 여건에 맞게 선택하면 학습 실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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