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온라인 교육원 탑에듀가 2022년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손해평가사 인강 ‘수강료 환급반’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손해평가사는 상당한 유망 직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빈번한 자연재해로 매년 농촌의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에서는 농가의 피해를 보상해 주는 재해보험의 확대와 청년 영농창업 및 고용 지원 확대 등을 약속한 상태이다. 이에 농작물의 피해 사실을 조사하고,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평가사의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
현재 은퇴 후 직업, 재취업 자격증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받으면서 중장년층부터 청년층, 여성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손해평가사 시험은 국가 전문 자격으로서 체감 난도가 높아 합격률이 저조한 편이다.
이에 탑에듀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 관련 지식이 없는 수험생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전공 강사진을 강화하고 커리큘럼을 새롭게 가다듬었다. 우선 1차 강의는 과목별 객관식 학습에 최적화된 해설, 반복학습 시스템을 통한 개념 학습을 지원한다. 무제한 응시 가능한 기출 모의 테스트와 자동오답노트 기능으로 평균 60점 이상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의 당락을 가르는 손해평가사 2차 준비를 위해 기본 강의 외에 핵심문제풀이,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선보이며, 어려운 용어를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암기를 돕는 핵심용어 특강, 빈틈없는 실전 대비를 위한 실무 모의고사도 제공한다. 또, 2022년 손해평가사 동차 합격에 성공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환급 혜택을 준비해 확실한 학습 동기도 부여한다.
한편 교육원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합격 후기와 샘플강의 확인이 가능하며, 손해평가사자격증 취득에 관한 궁금한 점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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