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이찬원이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하차했다.
1년 만에 오디션 참가자에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변신하며, 공감과 응원을 담당한 '마스터 이찬원'은 6회를 끝으로 '국민가수'의 심사위원을 하차한다.
촬영일이 겹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스튜디오 MC로 발탁됐기에 '국민가수'를 포기하게 된 것.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서 기존 MC 김신영, 김준현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찬원이 MC로 첫 등장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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