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한 지역 공기업 대민상담원 워크숍에 강사로 초빙돼 강연을 실시한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행복재테크 강연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자존감 및 동기강화, 소통노하우, 리더십, 자기계발 함양 등에 대한 내용 전달에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권 교수는 “대민 상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존중감’이 우선 돼야 한다. 스스로 자기 일에 만족하고 행복을 추구한다면, 만족스러운 대민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구독자 12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그는 우연함을 필연의 기회로 바꿔 유튜버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뒷얘기도 공개해 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꿈꾸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랜 방송활동과 사업을 하며 다양하게 겪은 실패와 성공의 협상 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 대해서도 전할 계획이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매주 수요일 오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사전 발열체크와 강연장 소독, 마스크 쓰기 등 속 코로나19 방역지침 아래 진행될 예정이지만, 상황변화로 온라인 대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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