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찬원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찬스타임'(Chan’s Time) 울산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찬원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 이틀간 KBS울산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 울산 공연 티켓을 15일 오후 3시부터 오픈했다.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에 따르면 이찬원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찬스타임 울산 공연이 인터파크 티켓 예매를 오픈한 지 약 10초 만에 전석(VIP석, R석, S석) 매진됐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상반기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미(美)'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을 발표했다. 현재 tvN '라켓 보이즈',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vN STORY·LG 헬로비전 '칼의 전쟁' 등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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