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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시, 에코촌 공중화장실 아름다운화장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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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공모,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행정안전부와 조선일보사,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2021년 제23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 공모’에 응모해 ‘에코촌유스호스텔 공중화장실’이 동상(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은 성숙한 대한민국 화장실 문화를 가꾼다는 취지에서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1999년에 제정한 상이다.


선정은 국민의 위생상 편의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하는지 등을 심사하여 이뤄지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9개의 화장실이 참여해 총 27개의 화장실이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됐다.


에코촌 유스호스텔 화장실은 세계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획득한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하며, 2019년도 준공된 이후 선흘 곶자왈과 동백동산 습지, 올렛길 등에 개방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주석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주변 돌담 및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장애인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남녀분리 장애인 화장실 및 어린이용 대소변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비상벨 및 화장실 외부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및 관광객의 위생상 편의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품격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공모전에 참여하여 2014년부터 6차례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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