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 녹지국제병원을 인수한 ㈜디아나서울(대표 김수경)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2월경 의료법인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이라 병원)' 설립 후 비영리병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립될 병원은 최신 암치료기 도입과 치료, 난임치료, 세포치료 등 AI가 접목된 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운영되며 제주도민의 의료접근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병원은 의료관광을 극대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한국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제주헬스케어타운 내에 자리잡은 녹지국제병원은 2만8163m²에 47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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