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9명 발생 했다고 전했다.
기침, 발열 등 의심증상 있으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전했다.
지난 7일 해당 고시원에서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종사자 및 거주자 28명에 대한 검체채취와 진단검사가 진행중이며, 어제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1명 (거주자)이다. 검사 대상자 중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8명은 ‘검사 중’이며, 3명은 검체채취를 앞두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9,925명(해외유입 14,67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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