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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강원도에서 충전중이던 코나EV 발화, 사고원인 조사중

  • 이영섭 기자 gian55@naver.com
  • 등록 2019.07.29 10:11:45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28일, 충전중이던 전기차가 발화,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57분경 강원도 강릉시 신석동에서 충전중이던 코나EV가 발화, 차량이 전소되고 건물외벽이 그을렸으며 경상자 1명이 발생했다.


참고로 지난해 대구와 제주에서 충전중 커넥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도 대구에서 충전기 분전함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충전중이던 전기차가 발화해 전소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대구와 제주에서 발생한 충전기 커넥터 폭발 사고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지난 커넥터 폭발사고와 비슷한 충전기 쪽의 문제인지, 혹은 높은 기온으로 인한 BMS의 문제인지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다만 차량 및 충전기 종류를 떠나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며, "이에 여름철 고속 주행 후 곧바로 충전을 하거나, 충전기 연장케이블을 사용하는 등의 행위는 되도록 자제해야 하며, 이 기회에 최근 도입되고 있는 초고속 전기차충전기에 대한 안전성도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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