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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매거진

제주도, 풍력기금 활용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나서

제주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과 에너지 취약학교 태양광발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참고로 제주도는 풍력발전사업자의 개발이익 일부를 기부금으로 받아 지역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복지 활성화에 사용하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사업에는 기금 3억 원과 제주에너지공사 예산 3억 원 등 총 6억 원이 투입되며, 에너지 취약학교 태양광발전 보급사업에는 기금 2억 원이 투입된다.

 

제주도는 6월부터 저소득 장애인과 조손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4,000여 가구에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장애인 수급가구 및 조손수급가구가 대상이며, 하절기 냉방비 지원용도로 6월부터 9월까지 가구당 4회 분할로 총 14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다.


 

한편 제주도는도내 초·중·고교 중 에너지 취약 학교 3곳에 대한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도 함께 추진한다.


전기요금의 부담으로 냉·난방설비를 자유롭게 활용하기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발전설비를 통한 전기요금 절감으로 하·동절기 쾌적한 면학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상학교는 일도초등학교, 성산중학교, 성산고등학교 등 3개 학교이며, 이들 학교에는 각 25㎾ 내외의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된다.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는 제주에너지공사가 맡아 추진하며, 각 학교와 협의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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