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새 앨범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 SF9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2번째 미니앨범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퍼즐’을 포함해 ‘러브 컬러’(Love Colour), ‘뉴 월드’(New World), ‘파이터’(Fighter), ‘꽉’(Tigh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총 6곡을 담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SF9은 이번 앨범에서 미스터리한 요원으로 변신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세 버전의 다채로운 재킷 포스터와 미확인 음성 메시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와 절제된 성숙미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Puzzle’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이기 때문. 멤버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주호는 작곡에도 함께 이름을 올리며 멤버로서 타이틀곡 작곡에 처음 참여했다. ‘Puzzle’은 결말을 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그룹 SF9의 래퍼 겸 배우 백주호가 '스타스트럭'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스타스트럭'은 리디에서 연재된 테라핀의 인기 웹소설 '스타스트럭' (작가: 하태진)을 원작으로,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 준 두 주인공 조유재와 서한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8부작 하이틴 청춘 로맨스다. 백주호는 슬기고 최고의 인기남 조유재 역을 맡았다. 조유재는 건실한 운동선수처럼 깔끔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해 주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인물이다. 말도 잘하고, 장난기도 많아 어딜 가나 주목받는 고등학생이다. 백주호가 고등학생의 풋풋한 매력에 더해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낼 조유재가 기대된다. '스타스트럭'은 지난 19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국내외 다양한 방송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백주호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예고해 하반기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로서 웹시트콤 '국가의 탄생', 연극 '여도',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주호는 최근 드라마 '언더더건' 출연도 확정했다. 또 그룹 SF9의 멤버로서 '2022 SF9 LIVE FANTASY #4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