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네고왕 시즌5' MC로 발탁됐다. 에이앤이코리아 달라스튜디오는 '네고왕' 시즌5의 새 MC로 홍현희가 발탁됐다고 11일 밝혔다. 홍현희는 다음 주에 네고왕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고왕 시즌5는 네고왕이 기업을 상대로 소비자의 살아있는 의견을 전달하고 니즈를 협상하는 기존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MC의 치고 빠지는 네고 스킬을 한층 더해 현장감을 배가할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MC의 역할이 막중하다. 홍현희는 본 투 비 개그우먼의 솔직 담백한 차진 입담과 센스를 과시하며 ‘예능 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새로운 네고왕으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홍현희는 “네고왕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영광이다. 그동안 예능, 드라마, 공연 등을 종횡무진 누비며 쌓은 내공을 네고왕에서 폭발시킬 예정이다”라며 “지금 당장이라도 왕을 만나 담판을 지을 준비가 돼 있다. 제작진의 예상조차 뛰어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살아있는 ‘날 것’의 네고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수의 예능 고정 자리를 꿰차고 작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세를 입증한 홍현희가 네고왕에서는 어떤 모습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인연이 깊은 스태프들을 초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맛 시작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피디님 작가님 울홍쓴팀. 점심엔 킹크랩 저녁엔 치킨 마무리”라며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제작진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행으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부터 아프리카까지 추억이 너무 많았다. 산과 들, 바다로 엄청 돌아다녔는데ㅋㅋㅋ오후 한시부터 의자에 11시간 동안 앉아있던 거 실화. 똥별이 선물도 너무 감사해염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 좋은 만삭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스태프들과 킹크랩, 치킨 등을 함께 먹으며 무려 11시간 동안 홈파티를 즐겼다.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홍현희는 출산 준비에 전념하기 전, 최근 이사한 집에 스태프들을 초대해 제대로 된 식사 대접을 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홍현희는 현재 '전지적 참견시점'을 비롯해 MBC '구해줘! 홈즈',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MBN '국대는 국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출산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홍현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5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상의를 살짝 끌어 올려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절친들의 반응도 뜨겁다. 양미라, 서수연, 요니P는 각각 "벌써 55일밖에 안 남았어?" "마지막 달 화이팅" "사랑스럽고 이쁘다"고 반응했다. 특히 동료 코미디언 권진영은 "배 많이 안 나온 것 같다.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홍현희는 "맞다. 예전이 더 많이 나왔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달아 폭소케 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