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 46분 기준 한화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27%(500원)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장사정포요격체계 탐색개발 레이다 시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511억9562만원으로 이는 매출액 대비 2.4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다.
한화시스템 주가가 하락세다. 28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한화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1%(800원) 하락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발표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26일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하는 조건부 MOU(투자합의서)를 체결하고, 인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우조선이 한화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한화그룹은 이후 대우조선해양의 지분 49.3%와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유상증자 참여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와 한화시스템(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억원), 한화에너지 자회사 3곳(1000억원) 등이다.
한화시스템 주가가 하락세다. 14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한화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9%(250원) 하락한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SK텔레콤(CEO 유영상)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제주도에서 2025년 국내 최초 UAM 상용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한화시스템은 'K-UAM 드림팀'이 14일 제주특별자치도 탐라홀에서 제주도와 ‘제주형 UAM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은 민간기업·공기업·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초협력적 사업모델로 UAM 상용서비스의 국내 첫 성공사례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25년 제주 UAM 시범사업을 위해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개발과 제조·판매·운영·유지보수(MRO), 항행·관제 솔루션 개발 ▲한국공항공사는 UAM 버티포트 구축, 공사가 운영하는 항행안전시설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은 미국 Joby Aviation간 협력체계 기반 UAM 서비스 제공과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운영, UAM용 통신 시스템 등을 담당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