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욘더' 한지민 스틸컷 공개…10월 14일 첫방송
배우 한지민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제작사 영화사 두둥과 CJ ENM은 21일 ‘욘더’라는 낯선 세계 속 '이후'로 돌아온 한지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휴먼 멜로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는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한지민을 비롯해 신하균, 이정은, 정진영 등 검증된 연기력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담담한 듯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지민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몽환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대사가 주는 의미들이 크고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욘더’라는 공간이 더욱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객들이 재현의 심리를 따라 움직여야 했고, 그 지점으로 놓고 보니 재현의 혼란스러움이 시청자들의 관점이라고 생각했다”며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