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이기광이 ‘피크타임’ 출연을 확정했다”며 “K팝 아이돌 선배로서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의 2023년 새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기광을 비롯한 8인의 심사위원과 MC 이승기가 함께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의 메인댄서 이기광은 출중한 춤, 노래 실력과 진심 어린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무대 위, 아래에서 다채롭게 활약 중이다. 올해 하이라이트 정규 1집 ‘DAYDREAM’(데이드림)과 미니 4집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현재 그는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의 DJ를 맡았다. 특히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선배로서 이기광은 그간 KBS2 ‘댄싱 하이’ 트레이너, ‘KCON:TACT’ 밋앤그릿 MC, 아이돌플러스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등으로 활약하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해왔다. 이번 ‘피크타임’에서도 이기광은 진정성 넘치는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모두 전해주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피크타임' MC에 캐스팅됐다. 12일 JTBC 새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측은 이승기가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명의 반란' 신드롬을 일으키며 오디션계에 한 획을 그은 JTBC '싱어게인'의 MC로 활약한 이승기는 그 세계관을 아이돌로 이어가 '피크타임'의 MC로 또 한 번 이름을 올린다. 이승기는 '싱어게인'을 통해 위트 있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참가자들을 돋보이게 만드는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미리 공개한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은 기존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새로운 참가자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이승기를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상황에 대한 공감과 센스 넘치는 진행은 물론 독보적인 음악성까지 겸비하여 참가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대체 불가 최적의 MC"라며 "'싱어게인'에서 보여준 것 이상의 참가자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