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영탁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오는 22일 ‘2022 대한민국 육군 호국 음악회’에 초청받았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소프라노 김순영씨와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출연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2022 대한민국 육군 호국 음악회’에는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며 일반 관람객들도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검정색 배경과 깔끔한 폰트가 어우러져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탁은 오는 1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스포일러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전망이다. 영탁은 오늘(16일) 총 12곡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담’, ‘재잘대’, ‘우주선’, ‘신사답게(MMM)’, ‘Second Chance’, ‘달이 되어’, ‘머선 129’, ‘찬찬히’, ‘갈색우산’, ‘아내’, ‘한량가’, ‘안녕 김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요계가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는 23일 오후 SNS을 통해 새 EP '인생은 미친X'의 티징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다소 파격적인 타이틀이 붙은 앨범 '인생은 미친X'는 비비가 작사, 작곡, 스타일링 등 전체 콘셉트 기획을 도맡은 스토리텔링 시리즈 앨범으로, 비비의 멀티테이너 성격이 짙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특히 영화와 같은 이미지와 글귀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비비는 이번 앨범의 테마인 20대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담았고 이를 음악과 이미지, 글, 영상으로 짜임새 있게 풀어냈다. 트랙리스트에는 수록 예정인 5곡의 제목과 더불어 인상적인 문구를 수록해 발매에 앞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했다. 각 테마를 대표하는 5곡에 대한 이야기는 단편소설로도 공개된다. 그간 독특한 문체와 가사로 주목받았던 비비는 '인생은 나쁜X'이란 주제 아래, 그만의 경험과 상상에서 비롯된 5개의 스토리를 단편소설로 담았다. 티저를 통해 신곡의 일부도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공개된 신곡 'BAD SAD AND MAD' 티저 속 비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