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웹예능 '두발로 티켓팅'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오늘(19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씨, 이세영 PD가 참석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여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에 성공할 때마다 선물할 수 있는 여행 티켓의 수가 점점 늘어난다. 특히 하정우와 주지훈은 데뷔 도합 27년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만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집사부일체' '써클하우스' 등을 연출한 이세영PD는 "떨리기도 하는데 네 분과 함께 해서 영광이고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들은 여행을 할 기회가 많이 없지 않았나, 청춘들에게 여행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발로 티켓팅’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첫 방송하며 2회차를 공개한다.
주지훈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로 변신한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흥신소 광고를 연상케 하는 ‘기업문제, 부부문제, 채무문제, 개인문제 등 고객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문구가 담긴 톡톡 튀는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손에 강아지를 품에 안고 선 주지훈의 모습은 도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나쁜 놈 잡는데 예의가 필요해?’라는 카피는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은 '젠틀맨'이 전할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젠틀맨'은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오후 6시 티저 예고편까지 연이어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영화 '젠틀맨'은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던 중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게 된 흥신소 사장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사건을 파헤칠수록 실체를 드러내는 추악한 범죄에 맞서 무소불위의 나쁜 놈을 응징하는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의뢰받은 사건은 100% 해결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