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30일 공개되는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를 연출한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의기투합했다. 극 중 김남길은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기간제 교사 원미호 역으로, 차은우는 바티칸의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성준은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은 자 궁탄으로 분한다.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존재 ‘반’ 역으로 열연을 펼칠 김남길은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지닌 큰 스케일의 서사, 특수시각효과(VFX)와 디지털 캐릭터의 도움을 받은 액션 장면들이 드라마적인 허용치 안에서 어떻게 구현됐을지 눈여겨봐 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스트리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로 ‘반인반요’, ‘검은 수트’, ‘금강저’ 등 세 가지를 꼽은 김남길은 “인간과 요괴의 피가 함께 흐르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MC로 확정돼 화제다.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내년 1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라고 21일 밝혔다. 이다희와 성시경은 벌써 4년째 합을 맞춘다. 이미 '믿고 보는 MC 조합'으로 정평이 나 있는 두 사람은 이제 골든디스크 공식 MC다. 예능서 MC 합격점을 받은 이다희와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전문성으로 다가가는 성시경이 중심을 잡는다. 박소담도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았던 박소담은 지난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태국에서 골든과 인연을 이어간다. '태국의 왕자' 닉쿤도 합류한다. 수려한 비주얼은 기본이고 한국어와 태국어를 넘나드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2022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뽑았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3년 1월 7일 오후 8시(KST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2차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25일 공개된 2차 티저 예고 영상에는 악에 맞서는 반(김남길), 미호(이다희), 요한(차은우), 궁탄(성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태초부터 이 땅에서 기생하던 악, 어디에나 있고 어디서 나타날 지 모르고”라는 김남길의 묵직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악에 맞서는 특별한 존재들, 마침내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카피와 함께 요괴를 처단하는 요한, 총으로 저격하는 미호,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는 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 말미에 미호는 “정염귀라는 게 왜 나를 쫓아다니는 건데요?”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네 운명이 그것들을 부르거든”이라고 답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배종 감독은 그간 쌓아온 연출 내공을 발휘하며 극강의 몰입도와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 웰메이드 판타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8일 ‘아일랜드’(극본 오보현, 연출 배종) 측은 1차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가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에는 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움직이려는 악. 그 관문이 된 신비의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자 ‘반’으로 분한 김남길, 자신도 모르는 거대한 힘을 지닌 자 ‘미호’ 역을 맡은 이다희, 신의 권능을 행사하는 자 ‘요한’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남길은 강렬한 눈빛으로 '반'의 주무기인 금강저로 요괴를 처단한다. 이다희는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다 이내 거센 바람을 일으키는가 하면, 재벌 3세 '원미호'로 변신해 반전을 예고한다. 차은우는 사제복을 입은 '구마사제' 요한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여기에 배종 감독의 미장센과 영상미가 '아일랜드'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아일랜드’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예정이며, 오는 12월
배우 김남길·이다희 주연 판타지 액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티빙은 6일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12월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 극본 오보현)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이다. 윤인완, 양경일 작가 작품인 동명의 만화·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아름다운 섬 '제주'의 전설과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를 만든 배종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장르적 재미와 함께 높은 몰입감을 구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길은 '아일랜드'에서 세상의 종말을 대비해 악에 대적하지만, 인간과는 어울릴 수 없는 비극적 존재로 길러진 '반'을 연기한다. '반'은 세상을 수호하기 위한 운명을 지녔지만,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뇌한다. 이다희는 재벌 3세인 교사 '원미호' 역할을 맡았다. '원미호'는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제주도에서 기간제 교사의 신분으로 원치 않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