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틸렉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12시 23분 기준 유틸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09%(1710원) 상승한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틸렉스가 3종의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임상 중인 치료제는 크게 3가지로 모두 순항 중"이라며 "특히 EU204는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첫 환자부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체치료제 T세포 치료제, CAR-T 세포치료제, 동종 T세포 치료제 등 4가지 면역항암 치료 플랫폼 기술을 통해 파이프라인과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다"며 "바이오 사업 특성상 임상 성공 여부, 자금 이슈 등 제반 변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틸렉스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최근 혈액·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 'EU301'(MVR CAR-T)에 대한 러시아 특허를 확보했다고 전한바 있다. 한편 유틸렉스는 오는 9월 14일 열리는 CGTWA2022(Cell & Gene Therapy World Asia 2022) 콘퍼런스에서 T세포치료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틸렉스 주가가 하락세다. 22일 오후 3시 7분 기준 유틸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1%(130원) 하락한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틸렉스가 'CGTWA2022(Cell & Gene Therapy World Asia 2022)'에서 T세포 치료제 및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GTWA2022의 컨퍼런스 주제는 ‘Advancing Cell&Gene Therapies In Asia’로, 오는 9월 14~15일까지 300명 이상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전문가들이 싱가포르에 모여 연구 성과들을 나누게 된다. 유틸렉스는 본 행사의 ‘혁신 세포치료제’ 세션에서 4-1BB 기반의 T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기술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T세포치료제 임상 성과도 발표한다. 또한, 해당 발표 세션 외에도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빅파마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그간 소개해 온 T세포치료제 외 새로운 타깃의 CAR-T치료제인 EU307(GPC3-IL8 CAR-T)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유틸렉스는 지난 19일 암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틸렉스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유틸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46%(760원) 상승한 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틸렉스가 개발 중인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EU301' 관련 특허 소식에 힘입어 매수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유틸렉스는 암세포에서 과발현되는 'HLA-DR'을 표적하는 CAR-T 치료제 'EU301' 관련 특허를 러시아에서 추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EU103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와 대식세포 모두를 자극하는 세계 유일 이중 기전의 면역항암제이다. EU103은 오는 12월 독성시험이 완료될 예정이며 세계에서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본 특허 기술은 PCT를 통해 미국, 한국, 유럽 등 총 13개국에 진입한 상태"라며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해 특허를 확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틸렉스는 2015년에 설립된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항암치료제 등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틸렉스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56분 기준 유틸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52%(560원) 상승한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틸렉스가 혈액·고형암 타깃 치료제에 대한 러시아 특허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유틸렉스는 개발 중인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EU301' 관련 특허를 러시아에서 추가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EU301은 암세포에서 과발현되는 'HLA-DR'을 표적 하는 CAR-T 치료제다. 기존 치료제 CAR-T 타깃인 CD-19는 정상 B세포에서도 발현되어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이번 특허 기술의 MVR항체는 체내 정상세포와의 결합도가 현저히 낮아 안전성이 높다. 이번 특허 기술은 PCT(국제특허)를 통해 미국, 한국, 유럽을 포함한 총 13개국에 진입한 상태다. 미국에선 이미 지난해 특허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MVR의 서열변이를 통해 HLA-DR 항원에 대한 다양한 결합친화도롤 가지도록 설계함으로써 키메릭 항원 수용체 및 이를 이용한 CAR-T 세포치료제 제작이 용이한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