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 39분 기준 알티캐스트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560원) 상승한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충전시장 선점을 목표로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알티캐스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차지인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 타이드, 인도네시아 결제 솔루션 IT회사 CETHO(세토)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합작사(조인트벤처)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현대자동차가 올 초 전기차 생산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후 정부 주도 아래 전기차 시대로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차지인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을 운영하고 타이드는 전력회사의 원격 검침 연동을 진행한다. 두 회사는 완속·급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V2G (Vehicle-to-grid, 전기자동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배터리의 남은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 연동 충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합작사 설립을 진행했으며 현지 업체와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며 "
알티캐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3시 24분 기준 알티캐스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5%(110원) 상승한 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차지인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주유소 장비 전시회(NACS)'에서 피스칼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피스칼 시스템은 미국에서 700기 이상 급속 충전소와 근거리 배송 차량 1500대를 위한 완속 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알티캐스트는 차지인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한편 알티캐스트 주요 사업은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사업 및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과 종속회사 오윈이 영위하는 인카페이먼트 및 커넥티드카 커머스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알티캐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알티캐스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9%(15원) 상승한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개인 소유 전기차 충전기 공유 서비스를 허용하는 규제 개혁안을 발표하자 2년 전부터 충전기 에어비앤비 사업을 진행 중인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최대주주인 알티캐스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알티캐스트는 차지인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갖고 제2차 경제 규제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개인 소유 전기차 충전기 공유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다. 충전기 인프라 공유 플랫폼 임시허가는 지난 1월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 중이며, 임시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가 차지인이다. 차지인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실증특례를 받아 제주지역에 한해 개인 전기차 충전기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현행법상 '전기사업법'은 개인용 충전기 소유자가 충전기를 공유하는 경우 충전사업자로 등록하고 전기안전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알티캐스트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26일 알티캐스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4%(270원) 상승한 1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티캐스트의 모빌리티 사업부를 모태로 분사한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알티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알티캐스트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알티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플랫폼(Mobility Software Platform) 'RAiDEA'의 개발 공급사다. 올해 상반기에 알티캐스트의 모빌리티 사업부를 모태로 분사해 카셰어링 등에 필수 장착되는 FMS(Fleet Management Service) Device의 국내 선도기업 '디지파츠'와 합병한 바 있다. 현재 관계사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 구독 ▲렌터카 CMS ▲주차장 운영 ▲충전 플랫폼 등에 솔루션 공급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인 'iDrive'에 소프트웨어와 Device가 함께 포함된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오모빌리티는 3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