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신하균, 시트콤 '유니콘'에서 허세·광기 CEO 변신…8월 26일 첫방송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시트콤 '유니콘'을 통해 신하균이 광기가 어린 CEO로 변신한다. 26일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담았다.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고 JTBC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 'B의 농담' 등 뼈 있는 블랙코미디를 선보여온 유병재 작가 그리고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지혜 작가가 크리에이티브 라이터로 참여했다. '유니콘'에선 배우 신하균이 허세와 광기로 똘똘 뭉친 K-스타트업 CEO 스티브로 변신해 코믹 열연을 하고, 원진아는 돈 앞에서만 찐웃음이 터지는 물질만능 월급쟁이 애슐리로 이제껏 볼 수 없던 색다른 변신을 한다. 또 이유진과 김영아, 허준석,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등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맥콤의 주력 상품인 세계 최초 뇌파 측정 다운펌 머신 '챠브네'와 광고 모델로 직접 나선 CEO 스티브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함께 담겼다. 무엇보다 이번 포스터는 이름만 들어도 차분해지는 '챠브네'의 혁신적인 기능과 압도적 비주얼을 소